Lively Kyoto


미후네 마츠리
아라시야마는 헤이안 시대부터 궁정 귀족들도 자주 방문하던 유흥지로, 시라카와 텐노가 오오이 강에 배 3척을 띄워 시조나 전통 음악, 무용 등을 즐기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 미후네 축제입니다. 쿠루마자키 신사를 출발한 신코 행렬이 토게츠 다리를 건너 신지를 마치면 30여 척의 배를 오오이 강에 띄웁니다. 헤이안 시대의 복장을 한 여성들이 펼치는 전통 무용 등을 보면 마치 왕조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우아한 축제입니다.




아오이 마츠리
아오이 마츠리는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축제로, 자연재해로 인해 흉작이 발생하자 신의 노여움을 풀기 위해 텐노가 카모의 신사에 사신을 보낸 것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현재 출발지점인 교토 고쇼는 16세기 후반 도쿄로 수도를 옮길 때까지 텐노가 생활했던 곳으로, 고쇼를 둘러싸고 있는 듯이 세워진 귀족들의 집터는 현재 공원으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행렬은 고쇼를 출발하여 시모가모 신사를 지나 카미가모 신사로 향합니다.




교토 수족관
교토시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교토 수족관은 교토역 서쪽 우메코우지 공원 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토우지 오층탑과 신칸센이 지나는 모습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도시형 수족관입니다. 교토의 다양한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 관내에는 교토 강에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일본 장수 도롱뇽 등의 전시 및 7개의 뷰 포인트에서 바다 생물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대형 수조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카이 버스 교토
가이드의 재미있는 설명이 함께 하는 교토 관광 버스로, 지붕 없는 오픈형 버스의 창문으로 탁 드인 느낌의 특별한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토역을 출발하여 니시 혼간지, 니죠죠, 헤이안 신궁 토리이, 국립 박물관 등을 돌아보는 1시간 코스와 킨카쿠지와 키요미즈데라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2시간 30분 코스가 있습니다.



미부 교우겐
미부 교우겐은 카마쿠라 시대(1192-1333년)에 불교를 알기 쉽게 전하기 위해 무언극 형태로 만든 것이 그 시작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30여 개의 공연이 계승되고 있는 가운데, 높이 쌓아 올린 접시를 차례로 떨어뜨려 깨는 '호우라쿠 와리'와 전통 종이로 거미줄을 만드는 '츠치구모'가 유명합니다.



토에이 우즈마사 영화마을
일본 영화의 탄생지인 토에이 우즈마사 영화마을은 시대극을 촬영하는 오픈 세트를 중심으로 한 테마 파크입니다. 촬영 견학뿐만 아니라 촬영 무대 뒤 견학, 액션 장면 실연 및 체험, 닌자 도장, 분장 코너, 전통놀이 체험, 애니메이션 히어로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매일 열리고 있으며, 활기찬 에도시대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사무라이(SAMURAI) 검무
예로부터 전투를 앞둔 사무라이는 스스로를 북돋우고 정신통일을 위해 검이나 부채 등을 들고 춤을 추었다고 전해집니다. '사무라이(SAMURAI) 검무'는 사무라이의 기상을 현대에 전하고 있는 전통예능의 하나로, 검무 감상과 더불어 검을 다루는 방법 및 사무라이 몸짓 배우기, 의상 입어보기 등을 극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사적지 오도이의 파란 단풍 -키타노 텐만구-
교토의 거리를 둘러싸고 있는 듯 쌓아 올린 16세기 토성의 모습을 지금도 지니고 있는 키타노 텐만구. 이곳에 인접해 있는 오도이(성 둘레의 흙담)는 단풍의 명소로 유명합니다. 약 250여 그루의 파란 단풍나무가 수면에 비춰지는 신록의 5월, 일반인에게 특별히 공개됩니다.



일본 문화체험 프로그램 -다도-
교토에서 다도를 체험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 히가시야마 센뉴우지 부근의
'죠우케이안'에서 가벼운 차 한 잔부터 정통 다도까지 다양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http://joukeian.gotohp.jp/english/index.html



일본 문화체험 프로그램 -꽃꽂이, 요리-
교토에는 일본 전통문화를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많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헤이안 신궁 가까이에 위치한 'WA Experience KAFU'에서는 80년 된 전통가옥에서 꽃꽂이와 요리 등을 영어 해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http://kafu.co/



교토 아라시야마 하나토우로 2014
교토 아라시야마 일대를 빛과 2500개의 등불로 가득 채우는 '교토 아라시야마 하나토우로' 시험 점등 행사가 열렸다. 10회째를 맞이하는 2014년 '교토 아라시야마 하나토우로'는 12월 12일(금)부터 21일(일)까지 10일 동안 개최된다.



야마시나 비샤몬도의 늦가을 단풍과 낙엽
야마시나의 비샤몬도는 높은 품격과 소박한 산사의 운치를 지닌 사찰이다. 야마시나 분지가 내려다 보이는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봄의 벚꽃과 가을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늦은 가을에 만나는 길 위의 단풍과 낙엽이 방문객을 매료시킨다.
(2014년 11월 20일, 28일 촬영)



아오노 코묘지 단풍 길
나가오카쿄 니시야마 산기슭에 자리한 총본산 코묘지는 아오에 위치하고 있어 '아오노 코묘지'라고 불린다. 경내에는 수령 150년 단풍나무를 포함하여 500여 그루의 단풍나무가 있고, 특히 정문에서 야쿠이몬까지는 단풍나무가 터널처럼 우거져 있어 '단풍 길'로 불리고 있다.
(2014년 11월 28일 촬영)



키타 사가 지키시안의 단풍
사가의 제일 북쪽,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지키시안. 갈대 지붕의 본당 주위 단풍이 매우 멋스럽다. 고요한 정적이 흐르는 가운데 대나무 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나 새 울음소리 등으로 마음에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사찰이다.



단풍 터널 ~에이잔 전철 '키라라'를 타고~
라쿠호쿠를 달리는 에이잔 전철. 이치하라 역에서 니노세 역 사이에 있는 '단풍 터널'은 선로 양쪽을 아름다운 단풍이 덮고 있어 형형색색의 단풍을 차량 내 창문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해가 지고 선로에 야간조명이 들어오면 전철 속도를 줄이고 차내 조명을 끄게 되는데, 이 때 보이는 단풍 풍경 또한 매우 환상적이다.
(촬영일: 2014년 11월 20일)



라쿠호쿠 엔코우지의 단풍
라쿠호쿠 이치죠우지의 엔코우지는 단풍 명소 가운데 하나로, 연못 등의 물을 사용하지 않고 꾸미는 형식인 고산수 정원 '혼류우테이'와 연못을 중심으로 설계된 지천회유식 정원 '쥬우규우노 니와'가 유명하다. 소를 쫓는 어린이의 모습을 돌로 표현한 정원에서는 아직도 푸르른 잎부터 노랗고 빨간 단풍잎의 색의 조화는 물론, 이끼 위에 떨어진 낙엽조차도 아름답게 느껴진다. 툇마루에서 경관을 감상하거나 세이류 연못 주위를 산책하는 등 가을의 정취를 듬뿍 즐길 수 있다.
(촬영일: 2014년 11월 20일)



세계유산/카미가모 신사
678년에 현재의 신전 토대가 지어진 교토에서도 가장 오래된 신사 가운데 하나. 첫 번째 토리이에서 두 번째 토리이 사이에는 드넓은 푸른 잔디가 펼쳐져 있고, 안쪽에 우거진 오랜 삼나무는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전의 대부분은 1628년에 지어진 것으로, 41동이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호소도노 앞에는 신이 내려온 산이란 뜻의 '신잔'을 형상화한 두 개의 모래 산이 있다. 2015년 10월 국보 본전에서는 21년 만에 열리는 시키넨 센구(새 신전을 지어 제신을 옮기는 일)를 앞두고 각종 수리 및 복구 작업이 한창이며, 제신은 국보 곤덴으로 옮겨져 있다.



지다이 마츠리
교토 삼대 축제 가운데 하나인 지다이 마츠리가 올해도 10월 22일에 개최되었다. 행사 당일 비가 내렸지만 출발 지점인 교토 고엔에는 국내외에서 방문한 약 2,000여 명의 관광객이 2km에 이르는 시대 행렬을 감상했다. 메이지 유신부터 헤이안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 행렬은 교토의 1200년 역사를 되짚어 보는 동시에 일본의 역사 또한 축소해 놓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전체 영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http://youtu.be/JrnE4XA6PZo



세계유산/시모가모 신사
카미가모 신사와 더불어 카모샤로 불리고 있는 교토에서도 가장 오래된 신사 가운데 하나. 울창한 타다스의 숲 안쪽에 국보인 본전을 비롯한 중요문화재 53동이 정연하게 자리하고 있어 헤이안 시대의 모습을 현대에 전하고 있다. 현재의 본전은 2015년 4월 21년 만에 있을 시키넨 센구(새 신전을 지어 제신을 옮기는 일)를 맞이하여 수리 및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시모가모 신사 ~메이게츠 칸겐사이~
깊어 가는 가을, 타다스의 숲으로 둘러 쌓인 세계유산 시모가모 신사에서 '메이게츠 칸겐사이'가 열렸다.
엄숙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화톳불이 환하게 비추는 하시도노(땅이 아닌 물 위에 세운 건축물)에서 많은 사람들이 전통음악과 함께 달 구경을 즐겼다.


카미가모 신사 ~중양절 카라스 스모~
중양절인 9월 9일 세계유산 카미가모 신사에서 오곡풍작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중양절 카라스 스모'가 열렸다.
신화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는 '카라스 스모'의 행사장은 독특한 새 소리 흉내와 어린이들의 스모 모습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볐다.


~기온 마츠리 아토 마츠리~
오오후네호코 쥰코
2014년 7월 부활한 오오후네호코가 드디어 150년 만의 행진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좁은 신마치 도오리에 놓여져 있던 오오후네호코가 큰 길에 그 모습을 드러내 우렁찬 매미소리 가운데 우아한 모습을 자랑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되었다.


~기온 마츠리 아토 마츠리~
오오후네호코 요이야마
2014년 7월, 150년 만에 부활한 오오후네호코 요이야마. 기온축제 음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어린이들의 전래동요가 울려 퍼졌다. 다음날 축제 기간 중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축제가 무사히 끝나기를 기원하는 히요리 카구라도 열렸다.


~기온 마츠리 아토 마츠리~
오오후네호코 호코타테 & 히키조에
1864년의 무력충돌 사건 때 발생한 큰 불로 손실되었던 오오후네호코가 2014년 7월 150년 만에 다시 부활했다. 7월 17일에는 호코타테가 열렸고 20일 식전 행사에 교토후 지사와 교토 시장, 야사카 신사 신관이 참가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계속된 히키조에에는 일반인들도 참가하여 행사를 함께 즐겼다.



~교토의 전통기술~ 비단 직물
직물 미술가 카츠무라 코우호는 세계적으로는 드물지만 일본 전통문화에서는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비단' 직물을 제작해 왔다. 직물이 가진 '아름다움과 품격'을 공방에서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카츠무라 코우호 비단 직물 공방
http://www.koho-nishiki.com/en/


~교토의 전통기술~ 미야에시
미야에시란 신사나 사찰에 '색'을 입히는 화가를 뜻한다. 미야에시인 야스카와 뇨후의 공방에서는 지금 코우야산 다이엔인 사찰의 후스마(맹장지 그림)가 한창 제작 중이다. 이외에도 전통그림에 LED 기술을 가미한 조명화 등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

미야에시 야스카와 공방
http://www.miyaeshi.co.jp


~교토의 전통기술~ 쿄야키 & 키요미즈야키
세련되면서도 우아함이 깃든 쿄야키 & 키요미즈야키. 문을 연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운라쿠가마는 사람의 손으로 만들고,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느끼는 도자기의 미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제작 공정을 공개하고 있다.

교토 운라쿠가마
http://unrakugama.com/


~교토의 전통기술~ 교토 부채
실용품은 물론 장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은 교토 부채는 부채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21가지 공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장인의 기술을 지니고 있는 1832년에 창업된 '쿄센도'를 방문했다.

쿄센도 교토 본점
http://www.kyosendo.co.jp/


아오이 마츠리
올해도 5월 15일 헤이안 왕조의 모습을 한 행렬이 교토 고쇼를 출발하여 시모가모 신사를 거쳐 카미가모 신사로 향하는 아오이 마츠리가 열렸다.
시모가모 신사에 관람석이 설치되어 많이 사람들이 옛 정취를 재현한 축제를 즐겼다.


라쿠호쿠 렌게지의 푸른 단풍
초여름의 교토는 초록색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다.
타카노 강물을 끌어온 연못을 중심으로 한 렌게지 정원은 단풍나무가 울창한 가운데 지면이 이끼로 뒤덮여 있는 등, 자연을 최대한 살린 분위기로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이다.


초여름 무린안 정원
메이지 시대 원로 야마가타 아리토모의 별장 무린안은 메이지 신정부가 난젠지로부터 몰수한 부지에 세운 별장 가운데 유일하게 일반 공개되고 있는 곳이다. 오가와 지헤에가 만든 정원은 히가시야마를 배경으로 비와 호수에서 끌어온 물로 만든 연못 주위에 잔디밭을 배치하고 있다. 신록이 우거진 이곳에서 초여름 녹색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아라시야마 호우곤인 푸른 단풍
텐류우지 탑두 호우곤인의 정원은 아라시야마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 회유식 정원으로, 단풍과 이끼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이곳은 푸른 단풍과 붉은 단풍 시기에 맞추어 일반 공개된다.
2014년 3월 21일~6월 30일, 9월 중순~12월 중순(예정) 공개


교토 라쿠토 벚꽃
교토 여기저기에 벚꽃이 활짝 피어나는 화창한 4월의 어느 날, 철학의 길에서 오카자키까지 길가에 피어 있는 벚꽃과 함께 걸어 보았다. 무심코 걸어서 지나가는 곳곳이 비와코(비와 호수)와 관련된 곳이라는 것이 문득 생각난다. 철학의 길을 따라 흐르는 작은 시냇물, 헤이안 신궁 정원의 연못, 쥭코쿠 배로 돌아보는 오카자키 수로, 이 모든 곳의 물이 비와코로부터 나온 것이다. 인클라인이라고 하는 경사진 철도 역시 비와코와의 물자 운반용으로 사용되던 것이다.


하나토우로2014
매년 3월 중순에서 하순까지 약 10일 동안, 교토 히가시야마 일대의 약 5km 산책로에 등불과 꽃꽂이가 등장하는 '히가시야마 하나토우로'가 개최된다. 주변 신사 및 사찰에서도 야간 라이트업이 함께 실시되어 봄날의 따뜻한 밤 기운을 느끼며 거리를 산책할 수 있다. 2014년에는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했다.


가을 아라시야마 산책
2013년 9월 16일에 발생한 태풍 18호에 의해 교토의 사가 아라시야마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의 복구 의지와 전국 각지로부터의 각종 지원에 힘입어 현재 각 관광 지구는 대부분 복구되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0월 초 어느 날 아라시야마를 산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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